소프트웨어 추가 아이디어 - instagram

인스타그램에서 우리가 더 적용시켜볼 수 있는 아이디어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추가 아이디어: 해시태그(#) 관련 인플루언서 추천

 

어느 SNS던 자신만의 스타일과 감성으로 influencer가 된 SNS 스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이와 같은 무분별한 해시태그의 사용으로 무작정 자신의 글이 남의 뉴스피드에 뜨길 바랍니다.

 

 

 (위의 사진은 실제 패션과 전혀 관계없는 커피사진에 달린 해시태그다. 각종 패션 스타일에 대한 해시태그가 달려있다.)

 

 

따라서 해시태그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어느 정도 유저가 직접 원하는 게시물을 선별할 수 있도록, 해당 해시태그를 자주 사용하는 influencer들을 팔로워로 순위를 매겨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시태그로만 follow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해시태그를 자주 쓰는 influencer들 중 마음에 드는 사람을 직접 follow하는 것입니다.

 

 

 

 

 

2. 추가 아이디어: DM 미리보기

 

 

인스타그램이 제공하는 메신저 Direct Message는 메시지를 확인할 경우 상대방에게 ‘읽음’이라는 표시가 뜹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은 이를 바로 확인하고자 하지만 바로 답장을 해주지 못하여 읽고 씹었다는 의미의 ‘읽씹’을 했다는 오해를 사고는 합니다. 그렇기에 아예 메시지 확인을 안 하다가 중요한 내용을 놓치기도 합니다. 또한 인스타 스토리에서 사람들의 은밀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스토리를 확인한 사람들의 목록을 볼 수 있게 해준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DM 또한 몰래 읽고자 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이런 점을 해소해주기 위하여 DM 미리보기 기능을 추가 아이디어로 제시합니다.

 

 

 

DM 미리보기 기능을 만들어서 해당 채팅창에 들어가지 않고도 최근에 온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게 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읽음’이라는 흔적이 상대방에게 남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채팅창을 들어가기 전 해당 방을 길게 누름으로써 구현합니다. 현재는 이렇게 길게 터치를 하면 삭제, 메시지 알림 해제, 영상 통화 알림 해제라는 세 가지 메뉴가 뜹니다. 이에 더불어 미리보기라는 항목을 메뉴로 추가하는 것이 한 가지 방법입니다(왼쪽 사진).

또 다른 방법은 아예 이 메뉴는 다른 방식으로 구현하고 방을 길게 터치하고 있는 동안 채팅창이 팝업 형태의 미니 사이즈로 미리 뜨는 것입니다(오른쪽 사진). 사실 후자로 구현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나 이 경우 메뉴를 이동해야하는 이차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기능 구현이 좀 더 어려워질 것입니다.

하지만 둘 중 어떤 방법이든 사람들이 만족할 만한 추가 기능이 될 것입니다.

 

 

 

 

3. 추가아이디어: 사용자 검색 기능

사용자는 인스타그램 다른 사용자를 찾으려고 모바일이나 웹에서 들어가게 됩니다. 그때 인스타그램을 모바일에서든지 웹에서든지 들어가면 먼저 로그인을 하라고 창이 뜹니다. 그러나 사용자는 로그인을 하는 것보다 다른 사용자의 검색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만약에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아닐 때에는 곤란하게 됩니다. 또한 검색을 하려면 다른 아무 사용자의 페이지에 들어가야 검색창이 뜨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을 웹에서 검색하면

 

위와 같은 창이 나옵니다. 그래서 다른 사용자를 검색 할 수가 없습니다.

검색하기 위해서는 아무 다른 사용자의 페이지에 들어가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페이지에 들어가야만 검색 창이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여 일반 인스타그램의 페이지에 들어가더라도 검색창이 나올 수 있도록 하면 사용자들이 다른 사용자를 좀더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