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vle 3기 [13주차] - 웹 서비스 개발 기초

1. 수업 내용

IT 인프라

내용 :

웹을 배우기 전 웹과 서버가 어떻게 운영되어 있는지에 대해 배웠다. 네트워크의 구조와 DB의 종류에 관해 배웠다. 전반전으로 깊게 배우는 것은 아니고 겉만 훑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강사님도 진도 양이 많으셔서 빨리빨리 나가셔서 기초 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이해하셨겠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실 것 같았다.

 

웹프로그래밍

내용 :

웹 프로그래밍에서 html, css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다. 전반적인 html의 구조와 안의 속성들에 대해 배웠다. html 페이지 예제를 가지고 css를 적용해보고 어떻게 페이지 이동이 되고, css를 꾸미는지 실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html과 css에 대해 배우면서 스스로 복습이 되어서 좋았는데 javascript나 jquery를 사용할 줄 알아야 어느정도 정상적인 웹 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는데 정말 기본만 가르쳐 주셔서 아쉬웠다. 나중에 빅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결국 필요한 것들을 스스로 공부해야 할 것 같다. 

 

WEB/WAS/DB

내용 :

MYSQL을 설치하고 웹과 연결하는 것을 해보았다. workbench를 사용해서 연결되는 것을 보았고, framework로 flask를 연결하여서 벡엔드를 연결하고 ngix로 서버를 통해 접속하는 것을 실습해 보았다. 실습을 하면서 파이썬으로 실행되는 framework를 처음 경험해 보아서 신기하였다.

 

2. 강의 후기

앞으로 빅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웹을 배운 것 같았다. 그런데 웹을 배우면서 너무 얕게 배운것 같았다. 프론트엔드 부분에서 너무 얕게 배워서 스스로 공부를 해야 빅프로젝트 때 사용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아쉬운 점은 분명 프로젝트를 django로 한다고 알고 있다. 그래서 다다음주(?) 쯤에 django를 배우는데 이번 웹 시간에 flask에 대해 얕게 배웠다. 차라리 이 시간을 줄이고 django를 배우는 시간을 늘려서 django를 깊게 알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짜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