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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vle

kt aivle 3기 [12주차] - 미니프로젝트 6차 & Aivle day1

by mizuiro 2023. 4. 23.

1. 수업 내용

1,2일차 프로젝트

주제 :

aivle school 지원 질문, 답변 챗봇 만들기

 

배경지식 : 

aivle school에 지원을 할 때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데 중복된 질문이 많다.

따로 F&Q 가 없고 카톡으로 하나하나 답변을 해주고 있어서 여러 사람이 같거나 비슷한 질문을 계속 하고 있다. 상담사의 중복된 일을 줄여주기 위해 공통된 질문과 반복된 질문에 대해 대답해 주는 답변 챗봇을 만들어 보자!

챗봇 데이터는 aivle school 질문 데이터와 일상 데이터 2개의 데이터를 사용한다. 질문 feature에 대해 답변 target이 나오도록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이때 답변 target는 (1~9)의 번호로 매겨지고 target에 해당하는 숫자의 답변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성한다.

 

과정 :

1 일차 -  target인 intent에 대해 이변량 분석을 하고 질문 데이터에 대해 단번량 분석을 한 후 자연어 전처리

2 일차 - 전처리 된 데이터에 대해 word2vec 기반 머신러닝 모델, 사전학습된 word2vec 모델, FastText 모델을 각각 학습                  하고 평가해 본다

 

 

3,4 일차 프로젝트

주제 :

장애인 이동권 개선을 위한 장애인 콜택시 대기시간 예측

 

배경지식 : 

교통 약자인 장애인 분들은 장애인 전용 콜 택시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 콜 택시의 수는 한정적이고 미리 예약을 하거나 대기를 해야 탈 수 있는 실정이다. 현재 당일 콜 택시를 부르면 대기를 해야 하는데 몇 분을 대기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 이런 불편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콜 택시 대기 시간을 예측하여 이용객들이 조금 더 편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도와주자!

데이터는 콜 택시 운행 정보 데이터와 날씨 데이터를 사용하여 앞으로의 대기 시간을 예측하는 모델을 만든다.

운행정보데이터에는 2015-2022 까지의 하루 운행 건수 및 대기 시간 등이 나와있고, 날씨 데이터는 2015-2022 의 온도, 습도, 강수량 등이 나타나 있다.

 

과정 :

1 일차 -  운행정보 데이터와 날씨 데이터를 합쳐서 시계열 데이터로 만드는 전처리 과정

2 일차 - 전처리된 데이터를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활용해 대기시간 예측

 

2. 강의 후기

4일동안 미니프로젝트를 하면서 강사님들께서 금요일날 aice 시험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면서 프로젝트를 쉽게 내주셨다. 그래서 프로젝트를 하면서 aice 시험 관련 연습을 더 해볼 수 있었다.

AICE associate 시험 & aivle day

aice 시험은 associate로 중간 단계의 시험이라고 생각된다. 1시간 30분 동안 시험을 치는데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서 걱정이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시간이 정말 빠듯했다. 그리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세세한 것들을 충족시키려고 하다보니 더 시간이 걸린 것 같다. 마지막에 딥러닝 모델링 할 때 to_categorical을 하지 않아서 loss 사용 시 sparse_entropy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냥 binary_entropy를 사용해서 성능이 0.2 밖에 나오지 않았다. ㅠㅠ

시험을 칠 때에는 왜 이렇게 나오는지 알지 못하고 방법을 찾다가 시간이 다되었는데 시험 치고 나서 다른 에이블러분들이 하는 말씀을 듣고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80점은 넘어야 합격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ㅠㅠ

시험 칠 때 제일 까다로웠던 것이 인터넷 검색 허용에 대해 어디까지 포용해 줄 것인가? 였다. 그래서 나는 최대한 공식 문서들만 참조하였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다.

 

aivle day는 aice 시험을 치고 난 후 오후에 시작하는 이벤트로 4시까지는 특강을 듣고 4시 이후에는 반별로 팀즈에서 간단한 대화를  나누었다. 특강은 강사님께서 거의 우리가 이때까지 배웠던 내용을 시간 순서대로 훑어 주시고 앞으로 어떻게 인공지능이 발전 할 지에 대해 말씀하셨다. 팀즈에서는 이때까지 했던 수업에 대해 반장분들과 기자단분이  감상평을 나누고 앞으로 수업에 대해 서로 기대감과 걱정되는 점을 이야기 하며 마무리 되었다.

 

드디어 절반 정도 온 것 같은데 처음에 이 aivle school을 하면서 나에게 도움이 될까?, 시간만 허비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얕게 알고 있었던 것에 대해 조금이라고 더 알 수 있었고, 내가 가고자 하는 데이터 엔지니어라던가 벡엔드 분야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기회인 것 같다.